신입사원 인터뷰 - 기술연구소 연구개발2팀 최다인

2021-11-05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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Q. 자기소개 부탁드려요.

안녕하세요. 셀파소프트 개발2팀 파트1에서 근무하고 있는 최다인 입니다. 저는 컴퓨터공학과를 전공한 뒤 이번에 셀파소프트에 신입 사원으로 입사하게 되었습니다. 



Q. 면접 당시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을까요?

아직도 제일 기억이 남는 에피소드가 하나 있습니다. 면접 당시, 성적증명서에 있던과목 중 ‘골프’ 과목의 학점이 낮아 대표이사님께서 골프에 대해 많이 물어보셨던 기억이 납니다. 이 때문에 면접에 대한 제 스스로의 긴장감도 풀려 더욱 흥미롭게 면접을 진행할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. 그 뒤로도 정적인 분위기가 아닌 편한 분위기에서 면접을 진행해 더욱 제 자신을 잘 표현했던 것 같습니다.



Q. 수행했던 과제에 대한 소감은?

신입사원으로 들어온 후 처음으로 소양교육을 진행했습니다. 총 6주차로 이루어져 있었고 학교에서 이론과 간단한 실습으로만 배워왔던 리눅스, DB, ipc 등 여러 가지 부분들에 대해 처음부터 끝까지 직접 찾아서 실습해가며 교육을 진행하였기 때문에 실제로 직접 사용해볼 수 있어 좋은 경험이었습니다. 6주의 교육이 끝난 후 현재는 이론뿐만이 아닌 자사 시스템(모듈), 명령어, socket통신 등 여러 분야로 전보다 조금 더 익숙해지게 되었습니다. 



Q. 셀파소프트를 선택한 이유가 있나요?

처음 입사를 하고 난 후 제일 크게 든 생각은 ‘좋은 사람들’이었습니다. 제 성격상 낯가림이나 불편함을 크게 가지는 성격은 아니었지만 제가 생각했던 것들과는 너무 다르게도 모든 분들이 정말 친구같이, 불편함 없이 대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생각했습니다. 
또한 처음부터 배울 수 있는 것들이 많다는 점이었습니다. 학과 공부가 아닌 실전은 해본 적이 없었기에 새롭게 배워야 했었는데 제가 좋아하는 언어인 c를 사용할 수 있음과 함께 교육부터 시작해서 차근차근 하나하나 배울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.  



Q. 앞으로의 다짐이나 목표가 있을까요?

저는 항상 좋은 회사라는 기준은 ‘제가 얼만큼 많이 성장할 수 있는지’로 생각해왔었습니다. 그러다 보니 처음으로 면접 본 회사가 지금의 셀파소프트였고 운이 좋게 입사하게 되었습니다. 이를 계기로 삼아 첫 발을 잘 디뎌야 끝이 좋다는 말처럼 셀파소프트에서 제 첫 발을 잘 디뎌 앞으로도 정말 많은 것을 알아갈 수 있도록 열정을 다해 배우고 싶습니다. 감사합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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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다인
기술연구소 연구개발2팀 / 사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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